안녕하세요, 이번 주 일요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ㅜ 요즘, 제가 제일 많이 가고 있는 행궁동? 수원남문? 남수동에 있는 정지영 커피로스터즈를 다녀왔습니다 ^_____^ 수원에서 토박이박이박이라... 수원 행궁동이라고 부르기가 저는 조금 낯선너낌인대... 요즘은 모두가 행궁동이라고 하니까... 행궁동이라고 하께요;; 요즘 정말 많이 예쁜 카페들이 생겨서, 하나하나 도장깨기처럼 주말마다 방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최근에, 수원 행궁동에서 갔던 카페중에서 제가 느끼기에 가장 이뻤던, 지극히 개인적이 " BEST 3" 1. 카페 본지르르(Vonzrr) 2. 카페 콜링우드 (Cafe Collingwood) 3. 카페 타포린(Cafe Tarpaulin) 입니다. 이상하게도... 아이러니하게도 재방문의사 10..